안녕하세요:)
유니가 일하는 공간은 겨울에는 온풍기를 계속 틀다보니 엄청 건조해요.
습도가 10~15%로 피부가 당기고 눈이 침침하며 마른 기침이 나올 정도로 건조하여 큰 맘 먹고 가습기를 장만했는데요.
평수가 커서 작은 가습기 하나로 습도량을 조절할 수는 없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제 책상 옆에 올려놓았답니다.
이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느낌이라서 확실히 없는 것 보단 가습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도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당연히 관리하기 번거롭다는 단점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관리하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세균이 번식하여 악영향을 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습기 추천하기 전에 관리 방법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습기 사용방법
가습기는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건조해서 보관해야 안전합니다.
귀찮거나 매일 사용한다고 해서 전원을 키지 않아도 물을 버리지 않으면 고여 있는 물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가습기를 사용할 때 세척이 쉬운 스테인레스 제품이나 살균 소독이 가능한 완전 분리형 제품을 사용하는 게 관리가 수월할 수 있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유니는 쿠팡에서 저렴하고 가습량이 풍부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쿠팡 제품 가습기 추천
쿠팡에 가습기를 검색하면 상단부분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인 시프이컴은 초음파 가습기로 3만원이 안되는 가성비 제품인데요.
2.5L로 물탱크가 커서 근무하는 시간 내내 틀어놓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저는 퇴근하기 30분 전에 가습기 안에 물을 모두 버리고 엎어놓는데요.
건조만 잘 시켜도 세균 번식은 걱정 없으니 가성비 좋은 가습기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시프이컴 사용 메뉴얼에 보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세척해주고 세제는 사용하지 말고 수돗물로 세척하라고 적어져 있어요.
물때 제거는 백식초를 물에 희석하여 물탱크를 30분정도 담가놓은 후에 깨끗한 물로 닦아내라고 써져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 건조만 잘 시키면 물때는 잘 생기지 않으니 간단한 세척만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
가습기 추천하는 물은 수돗물이나 정수된 물 중에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명확하게 가습기를 사용할 때 어떤 물을 사용하는 게 가장 적합한지 체계적으로 연구된 바는 없다고 해요.
몇 안 되는 국내외 연구결과들을 보면 가습기에 수돗물과 정수기 물, 증류수를 사용했을 때 수돗물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는 결과를 보고 저는 정수기 물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조사 중 수돗물 사용을 권장하는 업체들은 세균번식을 줄이기 위해 염소가 들어있는 수돗물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수돗물이 들어있는 염소 성분이 수증기에 섞여 폐로 들어왔을 때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의문이 들기도 해서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 이유도 있어요.
보증기간 상관없이 유상서비스만 가능하다고 하니 제품을 개봉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는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저는 이밖에도 근무시간에 출근하고 바닥을 물걸레로 닦고 있는데 오후에 한 번 더 물걸레질을 하면서 습기를 보충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가습기 추천하는 쿠팡 제품은 사용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가습량이 많다는 것이고 소음이 적다는데 있어요.
현재 쿠팡에서 일시품절인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추후에 입고 알림을 설정하여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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