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집사 이혜리1 일당백집사, 마음 따듯한 겨울을 선사하는 이야기 며칠 전 새벽에 눈이 왔었죠:) 눈이 오면 겨울이라고 해도 영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따뜻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한겨울의 한파를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 눈을 보고 월동 준비를 시작했답니다. 전기장판도 꺼내놓고 패딩도 드라이클리닝 맡기고 겨울 솜이불로 바꾸고 나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오늘은 겨울이라고 해도 마음은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드라마를 준비해봤어요. 죽은 사람을 이승에서 가장 마지막에 만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여러 가지 다양한 능력 중에서 죽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을 없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드라마 '일당백집사'를 통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는 주인공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등장인물 백동주(cast. 이혜리) 한 때 잘나가던 탁.. 2022. 12. 6. 이전 1 다음